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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이젠 신꾸! 계속해서 이어지는 O꾸의 유행



MZ세대 사이에서는 다꾸, 폰꾸, 백꾸에 이어 이번에는 신발을 꾸미는 '신꾸'(신발 꾸미기)가 유행 중이다. 인스타그램에서만 관련 게시글이 6,000개 이상일 정도이다. 같은 운동화지만 저마다의 취향대로 리본, 비즈 등을 달면서 개성을 뽐내고 있다. 별걸 다 꾸미는 '별다꾸'는 꾸미는 대상만 달라질 뿐, O꾸는 MZ세대의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Editor's 의견

개성을 추구하는 MZ에게 기성품에 자신만의 가치를 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O꾸를 브랜드의 특색을 나타내는 콘텐츠나 이벤트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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