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끼. 깡. 꼴. 끈" 지난주 부산 대연 터널에 설치된 괴문구이다. 해당 문구는 부산시설공단이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진행한 기획물로 지난 21일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괴문구 제작 발단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올해 초 시무식에서 언급한 내용을 문구 제작에 인용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거센 비난을 받으며 현재 박형준 부산시장이 철거 조치를 지시한 상황이다.
🧐 Editor's 의견
카피라이터라면 누가 봐도 한 번에 이해할 문구를 만드는 것이 기본 소양이지 않을까요~?
더욱이 공공예산을 사용한 것이니, 신중에 신중을 기할 일!! 마케터라면 명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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