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 데빈 할발이 스시 구다사이를 외치는 영상이 바이럴 되면서 '구다사이' 자체가 밈이 되었다. 쿠다사이는 일본어로, 우리나라 말로 ‘주세요’를 의미한다. 데빈 할발의 특이한 억양과 리듬감에 중독성이 더해져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팬미팅도 진행되었다. 구다사이 앞에 음식 또는 물건 등 다양한 단어가 들어갈 수 있으며 입에 착착 달라붙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 Editor's 의견
작년, 천안시 인스타그램에 '모에모에큥', '오이시쿠나레' 등 일본어 유행어를 포함한 영상이 설날에 업로드되며 왜색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어요. 어떤 밈이든 적절한 상황에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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