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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이런 고현정은 처음이지?



'신비주의'로 유명한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SNS와 유튜브를 개설하며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친근함을 보여주고 이와 함께 일상 속 선보인 패션 감각 또한 화제다. 지난 10일 유튜브 첫 개설 후 열흘만에 구독자 22만 명을 돌파, 영상 업로드 5일만에 조회수 140만 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 Editor's 의견

연예인이라서 본인의 높은 인지도가 초기 인기몰이에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유튜브의 세계는 냉정해요. 탄탄한 기획을 바탕으로 한 본인만의 콘텐츠가 있어야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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