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음주 운전 논란에 애꿎은 피해자만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일, 김 씨는 택시를 치고 도주한 혐의에 휩싸였다. 해당 사건으로 김 씨가 출연한 방송 '신상 출시 펀스토랑'은 통편집을 면치 못하였으며, 출시를 앞둔 협업 무선이어폰 '벨칸토' 이어폰은 진퇴유곡의 곤경에 빠졌다. 또한 경상북도 김천시는 수억 원을 들여 조성한 '김호중 소리길' 철거를 검토 중이다.
🤩 Editor's 의견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타를 내세우는 스타마케팅. 이목을 끌기 쉬운 대신 사건·사고에 민감해요. 미래를 내다볼 수는 없지만, 유명인을 섭외할 땐 주의 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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