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 민족'이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2024 장보기 오픈런'에 2000명이 참여했다. 장보기 오픈런은 달리기와 장보기를 결합한 이색 마라톤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상품을 담고 5km를 완주하면 담아온 상품을 받을 수 있어, SNS 상 참가 인증이 인기를 끌었다. 배민은 행사 참가비 수익금을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의미를 더했다.
🤩 Editor's 의견
내 몸을 위해 달리기도 하고, 선물도 받고 일석이조! 자신을 위한 경험에 투자하는 MZ에게 딱 맞는 행사였어요. 재미있는 컨셉으로 SNS에서도 인기였답니다. 이런 행사 PNR이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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