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00만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로 구설에 올랐다. 경상북도 영양을 방문해 지역을 둘러본 이들은 "똥물, 중국 아니냐"는 발언과 함께 지역 특산품인 블루베리 젤리에 대해서 "충격적",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라는 무시 발언을 하며 대중들의 비판에 휩싸였다.
🤩 Editor's 의견지방 소멸의 시대에 지방 도시들이 가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지만 재미를 위해서 너무 무리하게 행동한 나머지 그동안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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