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사진 공유 앱 '휘(Whee)'를 선보였다. 휘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아직 테스트 단계로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을 제외한 12개 이상의 일부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사용자를 뺏기며 성장이 지체되었던 틱톡은 현재 여러 가지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ditor's 의견
휘의 로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스레드 로고 모양과 인스타그램 로고 색상이 연상되는데요. 벤치마킹과 모방은 한 끗 차이라지만, 이번 경우는 다소 노골적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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