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던 EBS의 '인간이 되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리산 출신 웅끈과 탑골공원 출신 똘비는 펭수처럼 인형탈을 쓴 캐릭터로, 인간이 되기 위해 배움의 여정을 이어가며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Z세대 대학생과 직장인이 공감할 만한 다양한 짤과 숏폼 영상을 업로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Editor's 의견
미래 소비 주역으로 떠오르는 'Z세대'. 이들을 겨냥하기 위해서는 높은 퀄리티 보다는 웅끈과 똘비처럼 진정성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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