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품귀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뜨거운 'K-라면' 인기 속 지난 4월, 한국 라면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기준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나 삼양식품은 전체 매출의 75%가량을 해외에서 거뒀을 정도. 이러한 해외 실적에 따라 기업들 또한 현지 맞춤형 전략 강화와 해외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계속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ditor's 의견
불닭볶음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직접 재료를 추가하고 나의 취향을 부가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은 제품을 선호하는 '모디슈머' 열풍이 글로벌로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Comments